2PM迎出道10週年 李俊昊冀能讓粉絲引以為傲

【大紀元2018年09月04日訊】（大紀元記者曾薇心編譯報導）2008年9月4日出道的韓國男團「2PM」，今（4）日迎來出道10週年。除了2PM的官方推特發表了出道十週年賀圖，成員李俊昊也於IG寫下長文感謝粉絲，並表示希望自己能夠讓粉絲引以為傲。

李俊昊於IG寫道：「不知不覺自出道至今已過了10年了，很難相信轉眼間已經過去了十年！這段期間真的發生了很多事情。」

「從我們2PM面世，到獲得的第一個冠軍獎盃、到拿到大獎、2PM的演唱會，以至成員們個人的solo演唱會，還有以演員的身分出發等等。我們共享了十年來的喜怒哀樂，走到今天這一步，是無法用任何語言表述那屬於我們的歷史。」

HAPPY 10TH ANNIVERSARY 2PM♡#2PM #투피엠#HOTTEST#10YearsWith2PM#10th_Anniversary #열번의계절 pic.twitter.com/g7xvh3rdjc

— 2PM (@follow_2PM) 2018年9月3日

接著他表示：「從20歲的出發開始，到過去十年的現在，由衷感謝大家在自己的青春裡，一直把我們放在心上。很感謝也愛你們。感謝你們在這世上的人海中，選擇了與我們共同奔跑過這段時間。」

「每天都像是全新的經歷。雖然過去了十年，如今也還沒有臻至完美。然而我可以自信地告訴大家的是，讓非完整狀態的我們，轉變成完整狀態的，不是別的，正是HOTTEST（粉絲）的各位。」

俊昊於文末寫道：「雖然不知道是否值得獲得大家這麼多的喜愛，但我們選擇了這條路。為了此生以更多的愛回報大家，我會更加努力的成為讓大家感到自豪、讓自己也感到驕傲的藝人。無論對我還是對我們而言，我認為這就是幸福。愛你們。HOTTEST❤」並於結尾最後標註了「#2PM10thAnniversary」。

어느덧 데뷔한지 10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. 눈 깜짝 할 사이에 벌써 해를 열 번 거듭했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. 그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죠. 우리가 세상에 나와서 받았던 첫 1위 트로피부터 대상까지. 그리고 2PM 첫 콘서트부터 맴버 한명 한명의 단독 콘서트 까지. 배우로서의 색다른 시작 등. 희노애락을 10년이란 시간동안 함께 나누며 지금 이 자리까지 왔다는 것은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는 우리들의 역사라고 생각 합니다. 20대의 첫 출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. 여러분의 청춘속에 항상 저희를 가슴속으로 품어주어 진심으로 고맙습니다. 감사하고 사랑합니다. 이 세상에 그 많고 많은 사람중에 우리를. 그리고 같은 시간을 달려줘 너무 고맙습니다. 하루 하루가 새로운 첫 경험 같습니다. 그렇기에 10년이 지난 지금도 완벽할 수가 없네요. 하지만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미완성인 우리를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은 다름아닌 HOTTEST 여러분 이란 것입니다.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선택한 이 길. 이 삶 속에서. 여러분들께 더 큰 사랑으로 보답 할 수 있도록 더더욱 노력해 볼게요.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그리고 여러분들께 자랑스런. 또 스스로에게 떳떳한 여러분의 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. 저에게 있어 그리고 우리에게 있어 그게 행복일 것입니다. 사랑해요 핫티스트❤️ #2PM10thAnniversary

이준호（@le2jh）分享的貼文 於 PDT 2018 年 9月 月 3 日 上午 8:07 張貼

責任編輯：蘇漾